
SBI저축은행이 AI를 활용한 빌라담보 대출 상품인 'SBI빌라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 SBI저축은행
[프라임경제] SBI저축은행(대표 임진구, 정진문)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빌라담보 대출 상품 'SBI빌라대출'을 출시했다.
'SBI빌라대출'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주택시세를 평가하고, 주택 환가등급을 개발 및 적용해 보다 정교하고, 표준화된 담보 평가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기존 빌라대출은 표준화된 시세가 없어 쉽게 취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금리와 한도가 금융회사별 격차가 커 주택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
SBI저축은행은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AI를 활용해 시세 평가 시스템과 환가등급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전국 빌라 시세를 표준화하고, 등급별 분류가 가능해 업무 정확도는 높이고, 심사 시간을 단축시켜 효율성을 높였다. 또 아파트처럼 평가가 가능해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로 △개인 최대 8억원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최대 20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금리는 최저 연 5.9%부터이며 상환기간은 △개인 최장 30년 △사업자 및 법인 5년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과거 빌라 대출의 경우 정해진 시세가 없어 제대로 된 평가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