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임시휴점에 들어간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번째 임시휴점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강남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10일 오후 4시에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신세계는 이날 저녁 방역 작업을 거친 뒤 보건 당국과 협의를 통해 11일 매장 문을 다시 열 예정이다.

1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하고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노원점도 확진자 방문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조기 폐점하고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방역을 마치고 11일 재개점 예정이다.
노원구청에 따르면 상계 6·7동에 거주 중인 57세 여성 확진자는 지난 6일 오전 10시58분부터 오후 12시쯤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머물렀으며, 방문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른 임시 휴점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달 23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식품관을 임시 휴점했고, 지난달 28일에는 전 매장을 휴점하기도 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