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도날드는 최근 드라이브 스루와 딜리버리로 버거 세트를 구매해 집 안에서 외식을 즐기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맥도날드 맥딜리버리(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기 위해 차량들이 매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맥도날드
맥드라이브에서 인당 평균 구매액은 최근 3주간 약 12% 증가했으며, 딜리버리 역시 증가율이 2배 이상 올랐다. 레스토랑 방문 고객 중에서도 3개 이상의 버거 세트를 대량 포장해가는 고객 비중이 증가했으며, 모바일 공식 앱인 맥도날드 앱에서 제공하는 다인용 버거 세트 할인 쿠폰 사용량도 늘었다.
이는 재택 근무, 회식 자제,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본인의 식사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식사까지 구매해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양상이 많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가족 식사로 버거 세트 여러 개를 주문하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특히 비대면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맥드라이브에서 가장 많은 대량 주문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