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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둘둘치킨 최고가 돼라 팍 팍!”

 

권지현 기자 | culture@newsprime.co.kr | 2008.04.04 09:58:31

   
 
[프라임경제] '무릎팍도사' 강호동이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둘둘치킨(창업주 정동일)의 CF모델로 변신했다.

둘둘치킨 측은 "강호동이 지난 31일 남양주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성공리에 촬영을 마쳤다"며 "국내 최고의 MC인 강호동과 최고의 치킨 프랜차이즈인 둘둘치킨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서 '최고와 최고의 만남' 이다" 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20~40대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아  ‘호프형 치킨 전문점’으로 어필할 수 있고, 천하장사 출신이라는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엄선된 ‘건강닭’ 만을 사용하는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것이 둘둘치킨의 생각이다.

지난 31일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CF는 국내 치킨 업계 중 최초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접목시킨 형태로 제작됐다. 애니메이션으로 처리된 둘둘치킨의 왕족닭이 등장해 달리기 경주, 닭싸움 등에서 경쟁닭들을 물리치는 과정을 강호동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해설하는 스토리로 만들어진다.

제작진은 이러한 CF 스토리를 통해 100% 국내산 영계만을 사용하는 둘둘치킨의 특장점을 집중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CF는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접목된 형태인데다 동시녹음으로 진행되어 촬영에 어려움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50여 마리의 인형닭과 100여 마리의 치킨이 각각 일본과 둘둘치킨 본사에서 공수됐다.

또한 생생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쓰는 튀김용 조리 기구까지 설치돼 시종일관 고소하고 담백한 치킨 냄새와 함께 촬영이 진행됐다.

제작진은 “음식 CF의 생명인 씨즐감을 백분 살린 강호동의 연기와 순발력이 이번 광고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

둘둘치킨 관계자는 “이번 CF를 통해 100% 국내산 신선육만을 사용하는 둘둘치킨의 특장점을 알릴 뿐 아니라, 20대 ~ 40대 직장인들에게 호프형 치킨점으로 강하게 어필할 계획”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호동의 둘둘치킨 CF는 오는 4월 말부터 TV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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