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큐텐, 중진공 '온라인수출기업화 사업' 수행 플랫폼 선정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03.06 14:17:27
[프라임경제] Qoo10(큐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2020 온라인수출기업화 사업' 수행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큐텐은 중소기업들의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에서 포스트 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신남방시장 진출 기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참여한다. 

ⓒ 큐텐

중진공이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온라인 시장 수행사로 선정됐다. '2019 온라인수출기업화 사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중 작년 기준 수출실적이 없는 내수기업과 수출실적이 10만달러 미만인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싱가포르의 큐텐을 비롯해 △동남아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하고,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한도는 신남방시장으로 분류된 싱가포르의 큐텐에 입점할 경우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주력시장 플랫폼과 비교해 30% 이상 높다. 최대 480만원의 소요비용 중 70%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 

상품페이지 제작, 온라인 마케팅 등 판매계정 운용에 사용한 비용 뿐만 아니라 △상표출원 △법무·세무 컨설팅 △디자인 개발 △지재권 등록 등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큐텐은 국내 셀러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사몰에 입점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셀링 노하우 심화교육과 전문 셀러가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는 연말에는 입점 및 온라인 수출 결과가 우수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별도의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내수기업 800개, 수출초보기업 1200개 등 2000여개 기업을 7월 말까지 모집하며 사업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중진공에서 운영하는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큐텐 관계자는 "해외 시장 진출 시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함으로써 시간과 비용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며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이 동남아 시장의 관문인 싱가포르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