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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미래한국당, 비례후보 30~40명 공천하겠다"

 

김화평 기자 | khp@newsprime.co.kr | 2020.03.06 14:19:36

[프라임경제]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30명대 중반에서 40명대 수준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대해 브리핑하는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 연합뉴스

공 위원장은 이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당선 가능 수의 1.5∼2배 정도로 후보자를 정하는 것이 관례"라며 이 같은 공천 계획을 밝혔다. 

그의 언급은 4·15 총선에서 미래한국당이 적게는 10명대 후반에서 20명대 중후반대까지 비례대표 당선자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 위원장은 "철두철미하게 한국의 앞날, 미래를 내다보며 후보를 선발하겠다"고 공천 기조를 설명했다.

참고로 미래한국당은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출마 희망자는 모두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겨 출마하게 된다.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가 몰리면서 공모 참여인원이 3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를 비롯해 여러 인사가 줄지어 후보 신청서를 제출했다.

미래한국당은 애초 이날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을 받기로 했다가 후보자들의 서류작업 편의 등을 위해 9일로 시한을 연장했다. 10∼15일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거쳐 16일 후보 확정 후 선거인단 투표, 당 최고위원회의 인준 등의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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