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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애강, 지난해 매출 714억원…전년比 10%↑

올초 1300톤 규모 CPVC 생산설비 증설 효과, 당기순이익도 53% 대폭 증가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3.06 11:10:41
[프라임경제] 배관재 전문 업체 정산애강(022220)은 지난해 매출액 7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산애강은 2019년 매출액 7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 ⓒ 정산애강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으로 53% 올랐고, 영업이익 역시 102억원을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 

회사 측은 "최근 건설경기의 어려움으로 인해 시장 전체가 전년대비 실적이 감소한 상황"이라며 "경쟁사 대비 품질우위를 바탕으로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순이익이 대폭 상승하는 실적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정산애강은 올해 초 1300톤 규모의 CPVC 생산설비를 증설하며, 급격하게 늘어난 CPVC 판매에 대응했다. 아울러 품질중심의 경영으로 2018년 업계 최초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품질제품 승인을 획득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품질우위를 인증 받았다.

정산애강은 안정적인 재무적 여력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서 임원단위의 신사업 추진 조직을 신설했으며, 현재 미래 성장성이 높은 사업들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주주 및 경영진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회사의 모든 자산과 역량을 집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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