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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개최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8.04.03 18:03:04

[프라임경제]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www.ey.com/kr)이 주최하는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식이 짐 털리 언스트앤영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3일 개최됐다.

글로벌 회장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적인 기업인들의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22년 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된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최고 권위의 국제적인 경영대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국내 기업인들의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수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Master) 부문은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금융서비스 부문은 신한금융그룹 라응찬 회장, IT텔레콤 부문은 SK 텔레콤 김신배 사장, 소비재 부문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은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기업가 정신 △혁신성 △성실성 △재무성과 △전략적 방향 △국제 경제에 대한 영향력 등 기업가 정신의 필수적인 6개 심사항목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운찬 심사위원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마스터 부문 수상에 대해, "박삼구 회장은 전략적인 인수합병으로 대우건설에 이어 대한통운을 성공적으로 인수하고, 취임 후 4년 만에 자산을 2배 이상 신장시키며 재계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렸다” 며 “외환위기 시절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통하지 않고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성장을 이룩한 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들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언스트앤영 글로벌의 짐 털리(James Turley)회장은, “한국 경제가 이토록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강인한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기업을 이끌어 온 리더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한 기업인들은 창의성, 혁신성, 청렴성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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