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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코로나19 신속진단제' 국책과제 선정…항체치료제 개발 '가속화'

한국화학연구원과 항체치료제 개발까지 동시 개발 진행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3.05 16:36:14
[프라임경제]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은 정부의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사업 신규 과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속진단제 개발 과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앱클론은 이번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산하 신종 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과 코로나19 진단‧치료제 개발을 본격화 및 가속화할 예정이다.

앞서 앱클론과 한국화학연구원은 지난 2월 '코로나19 항원 단백질을 신속‧정밀하게 진단하는 항체' 및 '신종‧변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모두 무력화시키는 범용 치료 항체'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항체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번 국책과제 선정으로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체 개발'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개발된 진단용 항체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중화증 검증 후 항체치료제 개발까지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특정 항원에 대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항체를 찾아내는 독자적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밀한 항체기반 면역진단키트 및 범용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항체를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하루빨리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국화학연구원 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감염병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고위험 신종‧변종 바이러스 진단, 예방, 치료 및 확산방지에 필요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신속진단법 개발 과제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특히 한국화학연구원과 민간 기업 간 협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앱큰론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종가기준으로 전일대비 4.6% 오른 3만8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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