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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호 예비후보 "추미애 장관 코로나19 확산에 일조"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20.03.04 14:42:49

미래통합당 류길호 예비후보(대구 북갑). ⓒ 류길호 예비후보실

[프라임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슈퍼전파자인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당장 대국민 사과 및 장관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류길호 예비후보(대구 북갑·미래통합당)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법무부가 코로나19 확진 환자 및 자가격리자들에게 출국금지 통지서를 등기로 발송하면서 집배원들에게 설명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한마디로 법무부가 집배원들을 코로나19 감염의 사지로 몰아넣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집배원들이 아무것도 모른 채 무방비로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와 대면 접촉해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며 "집배원들이 수많은 국민들에게 우편을 배달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까지 배달하고 다닌 셈"이라고 지적했다.

류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미 배달된 등기우편물만 8000여통에 달한다. 특히 등기우편물은 PDA에 수령 확인 서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집배원과 시민들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류 예비후보는 "아무것도 모르는 집배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매개체가 되도록 하고 국민들을 코로나19 감염 사지를 몰은 것은 엄연한 범죄다"며 "우정사업본부를 관할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즉시 감염 위험에 노출된 집배원들을 자가격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배원들을 감염에 노출되도록 한 추미애 장관을 비롯한 담당자들을 업무방해혐의로 당장 고발 조치해야 한다"며 "법무부의 몰지각한 행동은 전 국민을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시킨 슈퍼전파자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328명으로 전체 89.7%인 4780명이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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