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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사전계약 5500대 돌파·2030 비중 43%↑

온라인 사전계약도 21.3% 달성…"분명히 게임체인저 역할 할 것"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3.04 10:02:07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사전계약 시작 12일 만에 계약대수 5500대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까지 사전계약 집계 결과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엔진 고성능 TCe 260이 전체 계약 중 85.8%를 차지하는 등 고객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TCe 260은 신형 4기통 1.3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복합연비는 13.7㎞/ℓ다. 

고급 사양에 대한 선택 비중도 높다. 최고급 트림인 RE Signature를 선택한 고객이 71%로 압도적이며, RE 트림이 10.2%로 뒤를 이었다. 또 사전계약 고객의 연령대의 경우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비중이 43%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 르노삼성자동차


이와 관련해 르노삼성 관계자는 "고급 사양 선택 비중이 전체의 81.2%를 차지한다는 점은 XM3를 기다려온 고객층이 그 만큼 많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라며 "젊은 고객이 많은 것은 XM3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새로운 다운사이징 터보엔진, 젊은 고객을 겨냥한 합리적인 가격이 통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고 분석했다.

XM3의 판매가격(개소세 1.5%기준)은 1.6 GTe 1719만~2140만원, TCe 260 2083만~2532만원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XM3가 단기간에 기대 이상의 사전계약 성과를 거둔 점은 이 차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그 만큼 크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030세대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사실은 XM3의 높은 가능성을 짐작하게 해주는 대목이라고 판단한다"며 "XM3가 분명히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노삼성은 온라인구매가 일상이 된 요즘 트렌드에 맞춰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온라인 청약 채널을 구축했다. 코로나19로 매장방문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적절한 비대면 마케팅전략으로 온라인 사전계약 2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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