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미셀(005690)이 중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후 놀라운 회복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2.71% 오른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에 따르면, 쿤밍 대학 연구팀은 중국 윈난성 쿤밍에 위치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2주 가까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65세 여성이 줄기세포 치료를 받고 나흘 만에 산책을 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이 환자는 코로나19 치료에도 상태가 악화되자 병원 윤리위원회와 환자 가족의 협의를 거쳐 지난달 9일부터 줄기세포 치료를 시작했다. 총 세 번의 줄기세포 주사를 맞은 그는 아무 부작용 없이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줄기세포의 코로나19 감염증 치료는 첫 사례로 알려지며,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인 파미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등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이며, 바이오사업부, 바이오케미컬사업부 등 2개의 사업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