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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봄 라운드 패션 통해 남성 골퍼 공략

기능성 라인부터 스타일까지 골프 패션 정보 전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2.28 10:51:42
[프라임경제] 새로운 골프 시즌을 앞두고 라운드 복장 준비를 서두르는 남성들이 많다. 일교차 큰 날씨에 대비해 체온을 유지하고 근육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성 의류를 찾기 위해서다.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국내 아마추어 골퍼 2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계절별 골프웨어 구매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아마추어 골퍼 10명 중 7명이 봄에 골프웨어를 가장 많이 구매한다고 답한 것이다.

이에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하면서도 실용성이 뛰어난 골프 티셔츠와 니트(풀오버) 스타일을 소개했다.

ⓒ 와이드앵글


먼저 겨울 동안 갈고 닦은 스윙 실력을 뽐내고 싶은 골퍼라면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골프 티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교차 큰 날씨로 인해 자칫 근육이 긴장돼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꼭 맞는 핏을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배색 포인트 카라 티셔츠'는 신축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유럽 져지 소재를 사용해 스윙 시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필드 집중력을 높이며 레드와 그레이 컬러로 선보였다.

이어 'W 리미티드 긴팔 티셔츠'는 와이드앵글의 스테디셀러인 'W 리미티드 라인' 제품으로, 최상의 컨디션에서 필드 플레이를 펼치도록 우수한 기능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른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라운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몸에 꼭 맞는 편안한 핏에 패턴 없이 단색으로 선보여 다양한 하의와 연출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음으로 뉴트로 열풍에 힘 입어 필드 위 남성 골퍼의 스타일도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 올 봄은 화려한 컬러와 더욱 커진 패턴이 트렌드 중 하나로, 푸른 잔디 위에서 개성을 돋보일 수 있다.

'필기체 워딩 풀오버'는 봄 계절에 맞춰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톤 다운된 핑크 컬러를 사용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어깨에 와이드앵글 자수 로고를 필기체 형식으로 새겨 브랜드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차별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혼디어 패턴 라운드넥 풀오버'는 와이드앵글의 시그니처 패턴인 혼디어(순록) 패턴을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니트(풀오버) 제품으로, 블랙과 화이트 배색을 사용해 큰 패턴을 사용했음에도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해줄 뿐 아니라 여성 골퍼와 함께 커플 니트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남성 골퍼들은 여성 골퍼들에 비해 패션 트렌드와 디자인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봄 라운드 의류를 추천하게 됐다"며 "스타일은 물론 필드 경기력 향상에 도움 되는 기능성 티셔츠를 선별했으니 자신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상의 구매를 통해 설레는 봄 라운드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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