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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SK, 50억원 지원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대구·경북 지역에 4억원 현물 제공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02.26 15:27:04

[프라임경제] SK그룹(034730)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50억원과 4억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SK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50억원과 4억원 현물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 박지혜 기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SV위원회는 26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회의를 열어 그룹 차원에서 50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또한, SK그룹은 코로나19 피해로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 보육원과 양로원 등 취약 계층과 자가 격리자들을 위한 생필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대구∙경북 지역 의료지원 봉사자와 방역 인력 등을 위해 의료물품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북 구미에 위치한 SK실트론은 대구∙경북 지역을 위해 마스크 10만 장과 손 세정제 2만5000개 등 4억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형희 SV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추가로 확산되는 것을 최대한 막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SK그룹의 모든 역량을 다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SK그룹 내 각 관계사들은 대구∙경북 지역 등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번 현금 및 현물 이외의 별도의 지원 방안을 마련해 동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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