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닥 상장기업인 아리온테크놀로지(058220, 대표 채명진, 이하 아리온)가 유통전문기업 피코테라와 'KF94' 마스크 1000만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리온테크놀로지는 유통전문기업 피코테라와 'KF94' 마스크 1000만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아리온테크놀로지
계약기간은 2월26일부터 1년간이며 계약금액은 110억원이다.
아리온은 이번 계약으로 오는 3월7일부터 'KF94 마스크'를 매일 10만장씩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 회사는 제품 출하시 출하 물량에 대해서 전액 지급 받는다. 초기 100만장의 물량에 대해서는 조건부 날인 증서(에스크로우) 돼 있는 금액에서 자동적으로 납입 받게 된다. 100만 장 이후에는 시장 상황에 따라 조건 상호 협의 후 공급량을 조절할 예정이다.
아리온 관계자는 "현재 국내를 비롯 해외까지 수천만장 단위의 구매요청이 다수 들어와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26일부터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들어간 만큼 회사도 국내에 우선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하고 수출제한 조치가 풀리면 해외에도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6일 오후 2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리온은 전일 대비 5.04% 떨어진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