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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휴면 실기주과실대금 7.6억원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20.02.21 10:46:04
[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이하 예탁원)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휴면 실기주과실대금 7억6000만원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예탁원이 약 7억6000만원 규모의 휴면 실기주과실대금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한다. ⓒ 연합뉴스


휴먼 실기주과실대금은 주식투자자가 그 발생 사실을 알지 못해 반환 청구를 하지 않음에 따라 예탁결제원이 투자자를 위해 10년 이상 수령·관리하고 있는 실기주과실 대금이다. 

이번 출연으로 예탁결제원의 출연 규모는 2019년 12월 1차 출연분 168억원을 포함해 총 175억6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출연 대금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저리창업·운영자금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보관하고 있는 휴면 실기주과실대금 중 발생일 기준으로 10년이 경과한 것부터 순차적으로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할 방침이다.

다만 투자자는 실기주과실대금 출연 전⋅후에도 언제든지 반환 청구 가능하다. 실기주과실 존재 여부는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예탁원은 1987년 실질주주제도가 도입된 이후 투자자 권리보호를 위해 발행회사로부터 실기주과실을 수령·관리하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출연금액을 제외하고 실기주과실대금 약 186억원을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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