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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온, 화장품 제조 신공장 '코스아티끄' 준공

기존 제1공장 3배 규모, 연간 총 3억3800만개 생산력 보유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2.19 14:16:02
[프라임경제] 코스온(069110, 대표 이동건)은 오산 가장2산업단지 내에 있는 신축공장 '코스아티끄' 공장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산 가장2산업단지 내에 있는 신축공장 '코스아티끄' 공장. ⓒ 코스온

 
코스아티끄 공장은 연면적 1만9336.70㎡(약 5850평)으로 기존 제1공장의 3배 규모이며, 공장동(지하1~3동)과 사무동(1~4층)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7년 착공돼 사업비로 총 400억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준공된 신공장은 색조 1억개, 기초 5000만개, 마스크팩 4100만개 연간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향후 기계설비가 완료되면 현재보다 2~3배 이상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이로써 코스온은 현재 가동 중인 제1공장(8700만개), 광저우 공장(6000만개)과 더불어 연간 3억3800만개의 생산력을 갖추게 됐다.

코스온은 최근 몇 년간 국내공장의 생산능력 문제로 인해 고객사 확장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최근 화장품업체 아우딘퓨쳐스를 인수해 고객사 및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새 공장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코스온은 코스아티끄 공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중심으로 생산자 개발 방식(ODM)·주문자 상표 부착(OEM)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수출에 반드시 필요한 글로벌 고객사별 오딧(품질수준 검사)과 우수 화장품 제조 품질관리기준 국내표준 규격(CGMP) 및 국제표준규격(ISO22716) 인증을 상반기 내 취득할 예정이다.

코스온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 및 국내 대형고객사의 지속적인 발주 증가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공격적인 외형확장과 경영성과를 확대해 제2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후 2시9분 현재 코스온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0.31% 상승한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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