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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 지난해 매출액 737억원…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 220%↑, 사업다각화 성공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2.17 14:32:46
[프라임경제] 통신장비 제조 전문 기업 우리넷(115440, 대표이사 유의진‧김광수)이 통신장비 사업과 OLED 디스플레이 신사업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넷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3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 우리넷


우리넷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37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220% 늘었다.

우리넷 관계자는 "기존 사업과 신사업의 조화가 최대 실적을 만들었다"며 "최근 SK브로드밴드와 광회선패킷 전달장비(POTN) 공급계약을 진행하는 등 통신장비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넷은 지난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OLED 유기물 소재 매출이 발생하면서 실적 향상에 신호탄을 쐈다. 회사는 향후 소재산업을 기초로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OLED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넷 관계자는 "당사는 차세대 5G 통신 사업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OLED 신사업 역시 안정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적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2시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우리넷은 전일대비 3.83%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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