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전도 선재 기업 서남(대표이사 문승현)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 간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청약을 받은 결과, 88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 예정인 서남(대표이사 문승현)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 간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청약을 받은 결과 88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서남
이번 청약은 공모주 350만 중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70만주에 대해 진행됐다. 청약건수는 2만1839건으로 집계됐다. 앞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1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서남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RCE-DR 공정으로 2세대 고온초전도 선재를 생산하는 소재기업이다. 회사는 세계최초 상용 초전도 케이블사업인 '흥덕~신갈 간 1km 구간 초전도 케이블 사업'에 참여해 케이블 사업자인 LS전선에 2세대 고온초전도 선재를 판매한 바 있다.
서남 문승현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2배 이상의 공급 능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탑티어 소재 기업으로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남은 오는 20일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63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