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211.95)보다 10.88p(-0.49%) 내린 2201.07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32억원과 165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435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1.18%), 전기전자업(-0.89%), 종이목재업(-0.80%)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의약품업(1.15%), 화학업(0.55%), 유통업(0.05%)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16% 내린 5만97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지코(-12.04%), 신풍제약(-10.45%), 노루페인트우(-10.36%)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성문전자우(16.61%), 한올바이오파마(15.77%), 한창제지(12.28%)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423개, 상승종목은 395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의 '사자' 기조에, 전 거래일(672.63)보다 3.44p(0.51%) 오른 676.07로 상승 마감했다.
개인은 1025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4억원, 25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업(2.19%), 유통업(2.10%), 운송장비·부품업(1.69%)이 강세를 보였으며, 섬유·의류업(-1.67%), 기타 제조업(-1.28%), 인터넷업(-0.69%)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디젠스가 30.00% 오른 71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신라에스지(29.89%), 바른손(29.88%)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썬텍(-40.91%), 명성티엔에스(-29.64%), 제낙스(-19.58%)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67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58개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187.1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