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S 퍼터' 출시

최상의 관성 모멘트와 관용성 제공

[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지사장 임헌영)는 최상의 관성 모멘트 디자인으로 궁국의 안정성과 관용성을 제공하는 '스파이더S 퍼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 6601 알루미늄과 100% 기계 밀링으로 매우 정교하게 제작된 '스파이더S 퍼터'의 사각형 퍼터 헤드는 토우와 힐의 솔 부분에 2개의 48g 텅스텐을 장착해 퍼터의 안정성을 높이면서 무게 중심 위치를 최적화했다. 

또 길이에 따라 퍼터 후방에 위치한 텅스텐 웨이트 바의 중량을 달리한 '스파이더S 퍼터' 34인치는 65g, 33인치는 80g으로 길이별 최적의 밸런스로 직진성을 더욱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소재와 사각형 모양의 조합은 헤드의 관용성을 높여 임팩트 시 페이스 전체에 일관된 퍼팅을 제공하고, 6000 이상의 관성 모멘트를 제공해 스파이더 퍼터 모델 중 가장 높은 관용성도 제공한다. 

그밖에 스파이더 디자인을 완벽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많은 투어 선수들에게 입증된 5mm의 퓨어롤 인서트 기술이 사용돼 더 나은 타구감과 타구음, 향상된 순회전을 자랑한다. 

빌 프라이스 테일러메이드 제품개발팀 시니어 디텍터는 "저희는 '스파이더S 퍼터'에 프리미엄 소재와 기계 밀링을 활용해 최상의 관성 모멘트와 최고의 관용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파이더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파이더S 퍼터'의 모양과 퍼포먼스는 모두 텅스텐에서 비롯된다"며 "'스파이더S 퍼터' 각 헤드에 150g 이상을 사용해 정교한 무게감과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