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미래에셋대우, 해외투자 확대·투자 다변화 실적 개선…목표가 '유지'

4분기 연결 이익 1362억원…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20.02.06 09:00:00
[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미래에셋대우(00680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주가 조정이 있었으나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700원을 유지했다. 

6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4분기 연결 이익은 1362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153억원과 컨센서스 1159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미래에셋대우 당사 추정치와 거의 유사하게 나왔으나 영업외손익에서 지분법평가이익과 유형자산처분이익 등이 증가함에 따라 어닝 서프라이즈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결과를 보임에 따라 지난해 매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어닝 서프라이즈는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실적을 말한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이 발표되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정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 별도 순수수료이익은 위탁매매와 IB수수료가 추정치를 밑돈다"며 "다만 타사에 비해 신규 투자여력이 많이 남아있어 IB수수료의 빠른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부동산 PF 규제로 인해 투자 포트폴리오의 구성과 성공적인 회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일찍이 해외투자 확대와 투자 다변화를 진행해 올해도 실적 개선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