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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올해 월회비 일부 인상…상품 · 마케팅 경쟁력 강화

차세대 시스템 구축 · 운영관리서비스 도입…가맹점 매출 증대 노력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02.05 11:19:42
[프라임경제] 이마트24가 2020년 핵심 추진 과제를 '가맹점 운영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

이마트24는 인테리어/상품/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는 한편, 올해는 가맹점 운영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가맹점 운영 경쟁력 강화는 경영주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개별 점포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안이다.

ⓒ 이마트24

이를 위해 이마트24는 올해 △차세대 점포 토탈 시스템 활성화 및 차세대 포스시스템 도입 △신규/재계약점 운영관리서비스 도입 △가맹점/본부 소통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차세대 점포 토탈 시스템'은 2018년에 개발에 착수, 지난 해 말부터 적용을 시작해 현재 모든 점포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맹점 운영 메인 시스템이다.

이마트24는 △매출 데이터 관리 △판매 데이터 기반 발주 추천 △업무 알람 △유사 상권 판매 상품 비교 분석 △근무자 관련 업무 단순화 등 점포 운영을 효율화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주/판매/상품 관리가 가능해 짐에 따라, 인기상품 미판매/품절을 줄여 매출을 증대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이마트24는 예상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중에 기존 판매시점정보관리기(POS, 이하 포스)를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포스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올해 상반기 중 신규점에 대해서 운영관리서비스를 필수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운영관리서비스는 가맹점의 △정산/재무정보 △상품 재고확인 △안정적 발주 자금 확보 △부가세 신고 참고자료 수취 △이상데이터 관리 등 점포 운영 관련 업무를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본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가맹점이 스스로 정산 등 관련 업무를 진행해 왔으나, 각 가맹점의 운영 역량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이 생겨남에 따라 다양한 분석 끝에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운영관리서비스가 도입되면 가맹점은 본부가 제공하는 자료를 통해 본인 매장에 대한 정확한 재무상태 파악 및 손익/재고관리가 가능해진다. 

또 운영관리서비스 도입의 핵심적인 변화 중 하나는 가맹점의 상품 주문(발주)이 보다 자유로워진다(외상매입 발주)는 점이다.

이마트24는 기존에 일정 금액을 본사에 예치해 두고 예치금 한도 내에서 상품을 발주하는 구조였으나,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외상매입발주를 채택하게 됐다.

박용일 이마트24 지원담당 상무는 "가맹점과 고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차별화 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상품, 마케팅, 점포 운영 경쟁력 등 편의점 핵심 경쟁력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가맹점 매출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는 올해 상반기 내에 신규점·재계약점에 대해 월회비를 변경한다. 상생1형은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창업지원형은 150만원에서 160만원(VAT별도)으로 조정한다.

이마트24는 변경된 월회비가 가맹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규/재계약점의 리뉴얼 △판매 활성화 집기 지원 △마케팅 확대 △상품 경쟁력 강화 등에 투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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