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에 사흘 연속 하락하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19.01)보다 0.13p(-0.01%) 내린 2118.88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3081억원을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77억원, 170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3.18%), 철강금속업(-2.08%), 통신업(-1.56%)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섬유의복업(2.17%), 전기전자업(1.29%), 음식료품업(0.75%)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모나리자(-28.59%), 진원생명과학(-28.18%), 깨끗한나라(-27.27%)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대한항공우(29.92%), 휴비스(28.30%), 디피씨(24.79%)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57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5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642.48)보다 4.37p(0.68%) 오른 646.85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1536억원, 기관은 74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228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4.28%), 일반전기전자업(3.83%), 인터넷업(3.50%)이 강세를 보였으며, 섬유·의류업(-5.12%), 금속업(-2.25%), 운송업(-1.07%)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신라에스지가 29.97% 오른 902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마니커에프앤지(29.92%), 네이블(29.90%)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썬텍(-67.00%), 케이엠(-27.35%), 파루(-24.4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638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29개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3.2원 오른 1195.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