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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화순 폐광기금 재정비 등 폐광대책 발표

"폐광지, 탄광 및 에너지 역사관 건립 뉴블루오션지구로 키우겠다"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0.02.03 10:33:58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 시효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3일 화순 민생탐방에서 폐광지역 자립기반인 폐특법의 시효만료가 6년 앞으로 다가왔으나 시효 재연장(10년)을 골자로 한 폐특법 개정안은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보류, 20대 국회에서 자동폐기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이에 폐특법 개정안 관철을 위해 정치권과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1995년 말 10년 한시법으로 제정된 폐특법 시효는 그동안 두 차례 연장된 바 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폐광기금의 지역배분 기준을 재정비해 화순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폐광기금은 강원랜드가 순이익금 일부를 화순을 포함한 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에 지원하는 지역개발 사업비로 화순에는 연간 90억원 안팎이 지원되고 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폐광지를 산업 유산 루트로 조성하고, 복암선 철도를 기차 관광지로 개발하는 한편 탄광 및 에너지 역사관을 건립해 폐광촌을 뉴블루오션지구로 키우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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