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은 31일 기준으로 현재 110명이 집단 입당했다고 밝혔다. = 박성현 기자
[프라임경제] 신대원 한국발전기술지부 지부장은 31일 '故 김용균 동료 발전비정규직 노동자 100명 집단 입당식'에서 "故 김용균 이후에도 변화된 것은 없다"면서 "죽음의 외주화를 막고 동일노동·동일임금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단결과 함께 투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당식에선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 △신대원 한국발전기술지부 지부장 △임선재 서울교통공사노조 psd지회장 △이준석 태안화력지회 지회장 △노훈민 분당지회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