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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장원테크, 신종코로나 확산 열화상카메라 수요 폭발에 '상승'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1.31 09:11:34
[프라임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에서 첫 2차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열화상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장원테크(174880)는 적외선 열화상카메라 세계 1위 글로벌 기업인 미국 플리어(FLIR Systems)사에 마그네슘 다이캐스팅, 정밀가공 기법, PEO 특수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신규 개발 부품을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는 이력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장원테크는 전일대비 3.52% 상승한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리어 시스템즈 관계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대기업 사옥 및 공장, 관공서, 백화점, 대형마트, 호텔, 학교 등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모든 기관에서 고열환자를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문의가 평소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종코로나 감염의 초기증상 중 하나는 발열로 열화상카메라 카메라는 적외선으로 인체 및 사물을 감지, 정밀하게 온도를 측정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다수를 대상으로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가 1차 검역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공항에서 입국자들을 체크하는데는 필수로 사용되고 있다.

열화상카메라 전문기업 한국플루크 관계자는 "최근 우한사태 때문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염성이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1차 검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국내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또 전염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현재 열화상카메라 제품 문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서울시도 긴급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고 병원과 보건소가 보유한 열화상카메라의 즉시 가동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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