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30일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더존비즈온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동기대비 각각 17.7%, 21.2% 증가한 774억원과 243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기준 시장 기대치를 8% 상회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익스텐디드 전사적자원관리(ERP) 매출액이 40%나 증가하면서 ERP 매출액이 성장을 견인했다"며 "동서발전 등 공공 부문과 다양한 업종에서의 고객 레퍼런스 확보가 매출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클라우드와 그룹웨어 매출액도 각각 20.2%, 24.1% 증가하며 올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시현했다"며 "신사업에 따른 인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주용역비 등 내부비용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률은 역대 최고치인 31.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사업에서의 영업 레버리지가 극대화되는 동시에 신사업을 통해 고객층과 비즈니스 모델 확장이 단계별로 진행, 주가는 향후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통해 지속적인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ERP 부문에서는 D-ERP 중심으로 익스텐디드 ERP의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위하고(WEHAGO)와 EBP 버전의 지속 업그레이드로 업셀링과 신규 고객 유입이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