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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체코 고급 아파트 ‘메츠카 브라나’ 분양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3.31 10:07:15

[프라임경제] 부동산 서비스 회사 CBRE 는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체코 오스트라바 지역의 최고급 아파트 ‘메츠카 브라나’(Mestska Brana)를 신규 분양한다.

   
   

이번 CBRE가 분양하는 ‘메츠카 브라나’는 체코 동북부의 중심도시 오스트라바의 중심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1개 동이다.

오스트라바는 체코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지멘스, 오슬람, 포드 등 30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는 체코 내 생산 및 물류 거점지역이다.

2006년 현대자동차의 현지 공장 진출을 계기로 국내에도 소개된 지역이다.

‘메츠카 브라나’는 체코 2위의 시행사인 메트로스타프(Metrostav)가 선보이는 고급 아파트이다. 체코에서 매매 및 임대 수요가 가장 많은 90~100 제곱미터 위주로 구성된 비교적 소형 아파트로 제곱미터당 가격은 약 350만 원 선이다. 현지 은행을 통해 5%대의 이자율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80%까지 모기지를 받을 경우 초기 투자금액은 약 7,000만 원 선이 된다.

외국인이 체코에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야 하며 CBRE는 투자자들에게 현지 법인 설립 및 은행 모기지 융자 절차를 지원해 줄 방침이다.

CBRE 해외부동산 담당 김한석 부장은 “동남아시아 및 동유럽 일부 국가의 부동산 시장은 오히려 활황을 맞고 있는 만큼 투자 국가 및 지역을 신중히 선별한다면 여전히 좋은 해외부동산 투자 기회가 많다”며 “체코의 경우 2004년 EU 가입 이 후 외국인들이 투자 수익을 본국으로 송금하는 부분이 충분히 검증되었기 때문에 투자 리스크 면에서 다른 신흥 시장들과 비교했을 때 안정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메츠카브라나’는 100년 이상 된 건물들이 즐비한 오스트라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면서 특히 건축디자인이 독특하기 때문에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서 현지인과 외국인의 임대 수요가 높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CBRE 에서는 오스트라바의 ‘메츠카 브라나’ 뿐만 아니라 프라하의 최고급 빌라 투자 안내를 위한 체코부동산 투자설명회를 4월3일과 4일 오후7시에 국내CBRE본사가 위치한 SC제일은행 본점 건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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