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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3.28 10:48:12

[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돼 28일 첫 거래가 이뤄졌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이광수 유가증권시장 본부장,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증권거래소 이전 상장식'을 갖고 유가증권시장 거래를 개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코스피시장 이전은 IT와 벤쳐산업 중심의 코스닥시장보다 항공업이라는 특성상 유가증권시장의 성격에 부합한다는 점과 안정적 주가관리 및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추진돼왔던 것으로, 기관투자자들의 아시아나 주식에 대한 펀드 편입비중 확대로 주가상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나항공은 1999년 12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지난 14일 주주총회를 통해 코스피로의 이전을 결의한데 이어 18일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주권 상장예비심사청구서 등을 심사한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됐다.

한편 아시아나는 2004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안정적 재무구조로 개선되고 있으며,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주주배당을 실시했다.


   

왼쪽부터 ▲노치용 현대증권 부사장 ▲이광수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서진석 상장사협의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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