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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종목] 대한뉴팜 투자사 '카스피안' 추가유전 발견…관심 집중

일 생산량 1500배럴, 유전사업 순항…시험테스트 후 유전 매장량 평가 요청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1.08 17:06:21
[프라임경제]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세계 증시가 불안한 가운데, 유가급등에 따른 수혜주로 대한뉴팜(054670)이 상승세를 타며 부각되고 있다. 
 

대한뉴팜이 유가급등에 따른 수혜주로 분류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대한뉴팜


대한뉴팜은 지난 6일 전일대비 26.11% 오른데 이어 8일 전일대비 16.17% 상승한 1만54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대한뉴팜은 이날 종가기준으로 전일대비 5.26%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의 이라크 공습으로 이란 군부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피격하면서, 양국 간 대립은 극에 달한 상황. 특히 8일(현지시각) 오전 이란이 미군 주둔지인 이라크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미사일 수십발 발사를 감행해 중동발 불안감은 더욱 커진 형국이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정세에 대한 불안감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국제금값과 원유 유가는 연일 상승세를 연출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뉴팜의 경우 동물약품사업과 제약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지난 2017년 6월 30% 지분을 보유한 스위스 바버스탁사를 통해 카스피안 선라이즈로부터 지분 12.87%를 취득한 바 있다. 카스피안 선라이즈는 최근 새로운 유전을 발견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일 유전광구 업체 카스피안 선라이즈는 운영 중인 BNG광구 A5에서 새로운 유전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유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외신을 통해 밝혔다. 

카스피안 선라이즈에 따르면 가장 최근 측정한 하루 생산량이 1500배럴에 달하며, 추가적인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일 카스피안 선라이즈는 런던증시에서 2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카스피안 선라이즈 관계자는 외신을 통해 "BNG광구 A5의 작업이 순조롭게 지속 생산 가능해진다면, 현재 생산량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현재 90일 동안 생산 테스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조만간 평가기관에 매장량 평가를 요청할 계획이다.

클리버 카버 카스피안 선라이즈 회장은 "지난 4일간 지속된 흐름이 예전처럼 중단되거나 감소될 수 있다"면서 "흐름의 강도와 중단되지 않은 3일동안 생산량은 상당히 고무적이며, 기존에 시추된 나머지 3개 심부유정(Deep Well)도 순서대로 유전이 생산될 수 있도록 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8일 대한뉴팜 관계자는 "신성장 동력인 자원개발분야의 성과를 통해 지분가치 증대와 배당금 유입이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기존 주력 사업인 제약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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