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 기장군은 새해를 맞아 군민을 위한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해 2020년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올해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되는 일광신도시 입주민들의 정주환경 조성에 한 치의 불편함도 없도록 입주 전 입주기반시설의 철저한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교육문화타운과 일광도서관이 조속히 문을 열 수 있도록 제반 사전절차 이행에 더욱 속도를 낸다.
아울러 △부경대 의과대학 유치 △빛 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 △부산종합촬영소 및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분양 등 기장군민을 위한 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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