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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1월부터 시작된 M&A 효과

올해 연결 영업이익 1416억원 기대…프리미엄 신차 출시 '성장률' 가속화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20.01.03 09:29:35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이노션(214320)에 대해 1월부터 인수합병(M&A) 효과가 시작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3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노션은 올해 M&A 덕분에 영업이익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신차 출시에 따른 성장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노션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389억원, 영업이익은 2.0% 오른 3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중 작년 4분기 해외 매출총이익은 14.3% 증가한 1030억원이 기대되면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지난해 본사(국내) 4분기 매출총이익은 10.7% 감소한 363억원으로 예상되며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20년 연결 매출총이익은 작년보다 24.0% 오른 6228억원, 영업이익은 21.6% 상승한 1416억원을 전망한다. 특히 올해 1분기부터는 본사 매출총이익이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M&A 효과는 1월부터 시작된다"며 "웰컴(Wellcom)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미주, 유럽, 신흥 시장이 모두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과 신흥 시장의 올해 성장률은 각각 35.3%. 120.1%로 추정된다"며"M&A 덕분에 급격히 증가하는 올해 영업이익, 프리미엄 신차 출시에 따른 성장률 가속화, 15배 내외의 올해 주가수익비율(PER)를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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