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한샘에 도전하며, 10조 매출 달성을 통한 마켓쉐어를 확대하겠다"
강승수 한샘(009240)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한샘 강승수 회장이 2020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 한샘
강 회장은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리도 세계 초일류 기업을 만들어보겠다는 열망을 품고 도전해 나간다면 얼마든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사랑 받는 새로운 한샘을 만들 수 있다"며 "10년, 20년 뒤 한샘의 모습은 디지털 시대 글로벌 세계 최강의 홈 인테리어 기업으로 우뚝 서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고 회사는 능력 있는 사람에게 탁월한 보상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자율과 창의를 발휘 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면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다"며 "여러분 속에서 그러한 새로운 한샘의 주역이 쏟아져 나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샘은 미래 50년 홈 인테리어 분야 세계 최강 기업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중기목표로 △국내시장 10조 매출 달성을 통한 마켓쉐어 확대 △전략기획실 강화 통한 10조 경영 시스템 구축 △글로벌 한샘 도전 기반 확립이라는 3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중기목표 달성을 위해 '리하우스 사업본부'는 표준매장 성공 모델을 만들고 이를 전국 50개 상권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스타일 패키지를 개발하고 RD사원 2500명을 육성, 5일 시공 완성 등 혁신을 통해 품질과 서비스를 차별화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시켜 나간다.
'온라인 사업본부'는 한샘몰의 차별화를 위해 회사의 장점인 설치 물류 서비스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외부 상품 입점을 확대하고 O2O(Online to Offline) 리빙 전문몰로 바꿀 계획이다.
'키친바흐 사업본부'와 '인테리어 사업본부'는 부엌, 욕실, 가정용 가구 등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판 사업본부'는 건자재 아이템의 경쟁력과 패키지 시공 능력을 강화한다.
'전략기획실'은 10조 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원가구조 혁신 △본부장 중심경영체제 정착 △경영 매뉴얼 구축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대외 협력체계 강화 △정보시스템 혁신 △미래 50년을 위한 미션과 비전 확립 등에 집중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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