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서구갑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송갑석 현 의원이 2위 후보를 두배 이상의 격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다.
송갑석 의원은 35.3%의 지지율로 김명진 전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 15.9%를 19.4%p 격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하헌식 자유한국당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2.5%에 그쳤다.
송 의원은 19~29세에서 가장 낮은 21.0%의 선호도를 보였지만 전 연령대에서 30~40%대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의원은 국회의원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절반이상인 51.2%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2.9%였다.
서구갑 선거구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61.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의당이 6.3%로 뒤를 이었고 김 전 행정관의 소속 정당인 대안신당은 0%(0.2)대 지지율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광주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2월23일 광주 서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유선 16%, 무선 84% 비율의 전화면접을 통해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응답률은 15.4%였다.
통계 보정은 2019년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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