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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8월말 최종 인수자 확정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3.27 09:48:33
[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042660)의 매각절차가 본격화 됐다며,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가격논리에 충실할 것으로 판단했다.

26일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 매각일정을 발표했다. 매각을 위한 주간사 선정을 다음달까지 마무리하고 이르면 8월말 최종 인수자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이재원 연구원은 “대우건설과 같이 대우조선해양의 경우도 워크아웃기업으로서 매각대금이 우선협상자 선정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며 “매각 대상자로는 조선업체외에 포스코, GS등 비조선업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논리가 우선시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 다수의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인수의지를 내비치고 있어 인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은 LNG선, 해양분야 등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우선 협상자 선정시까지 주가는 상당히 견조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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