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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 주민 숙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해결

총 사업비 628억원, 2900가구, 47km 구간 하수관로 정비 본격화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9.12.18 13:52:26

김경진 의원. ⓒ 의원실

[프라임경제] 표류하던 북구 두암동, 우산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020년도 정부예산에서 두암동, 우산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두암동, 우산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환경부, 기재부 등과 재원조달 협의를 진행했으나, 600여억원이 넘는 사업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4년 이후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악취, 미관 저해, 정화조 관리부담 등의 주민불편은 끊이질 않았다.

이에 상황을 전해들은 김경진 의원은 국가예산 편성요구 단계인 지난 3월부터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부, 기재부 등의 사업 담당자에게 예산 반영을 지속 촉구해 왔고, 그 결과 내년도 국비 5억원의 확보를 시작으로 총 사업비 628억원 규모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최종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북구 두암동, 우산동 일원 2900가구, 47.1km 구간에 정화조 및 하수관로 등의 정비가 진행된다.

김경진 의원은 "두암동, 우산동 일대 정화조,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완공될 경우 그동안 제기돼 왔던 악취와 정화조 관리부담 등의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며 "두암동, 우산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광주북구가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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