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신상효 국립익산박물관장으로부터 도서 및 학술 자료 4058권을 기증받아 17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새만금개발청은 17일 신상효 국립익산박물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새만금개발청
신상효 관장은 30여간 국립중앙박물관·전주박물관 등에 재직하면서 수집한 도서와 집필한 논문 등이 포함된 연구 자료를 전달하면서 "국립새만금박물관의 건립 및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아무런 조건 없이 박물관 전문가로서 평생 동안 모은 귀중한 자료를 기증해 준 기증자의 뜻에 깊이 감사하며 감사패를 증정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역사, 생태, 문화를 집대성해 전시·교육·연구하는 국립새만금박물관 설립을 추진 중이며, 소장품 확보를 위해 기증·기탁운동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방법을 제안·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고고·역사·민속·해양 등 다양한 분야의 자료로 전시기획과 연출에 귀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박물관 개관 후에는 일반 관람객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국립새만금박물관은 설계가 완료됐으며 2020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3년 개관할 계획이다.
박동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국립새만금박물관 기증·기탁 운동'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소장품 확보활동을 통해 개관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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