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으로 장을 끝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70.25)보다 2.10p(-0.10%) 내린 2168.1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46억원, 190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기관은 3769억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0.94%), 건설업(-0.89%), 전기가스업(-0.79%)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통신업(0.67%), 화학업(0.50%), 섬유의복업(0.35%)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엔케이물산(-17.25%), 현대일렉트릭(-6.36%), 금호전기(-4.99%)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롯데지주우(29.98%), 두산솔루스2우B(29.98%), 두산퓨얼셀2우B(26.14%)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37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48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에 전장보다(643.45)보다 0.99p(0.15%) 오른 644.44로 상승했다.
개인은 118억원, 외국인은 4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기관은 6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업(1.55%), 통신장비업(1.50%), 기타 제조업(1.44%)이 강세를 보였으며, 종이·목재업(-1.24%), 인터넷업(-1.19%), 디지털컨텐츠업(-1.01%)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팍스넷이 29.90% 오른 404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제낙스(29.86%), S&K폴리텍(19.53%)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현진소재(-9.74%), 한국전자인증(-7.88%), 에스디시스템(-7.7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02개, 하락종목은 505개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172.3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