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모바일 서비스 '리브엠(Liiv M)'을 본격 제공한다. ⓒ KB국민은행
지난 달 고객 대상으로 베타오픈을 실시한 리브엠은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고객 불편 개선과 동시에 더 많은 혜택을 만나볼 전망이다. 특히 △셀프개통 △친구결합 요금할인 △잔여데이터 환급 △실시간 데이터 및 요금 조회 기능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리브엠은 모바일웹을 통해 완전한 비대면 '셀프개통'이 가능하다. 기존 통신사 가입시 대리점 직접 방문 혹은 콜센터 연결과 같은 불편함을 없앴다.
또 가족 뿐 아니라 친구나 직장동료 등 누구나 결합해 요금을 할인 받는 '친구결합 서비스'도 제공한다. 1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기존 통신사 가족결합 할인시 '대리점 증빙서류 제출'이라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것이다.
여기에 미사용 데이터를 돌려주기도 한다.
대화형 뱅킹서비스 앱 '리브똑똑(Liiv TalkTalk)'에서는 △리브엠 실시간 잔여 데이터 및 요금 조회 △월별 통신요금 조회 등이 가능하다. 고객은 별도 통신앱 설치 없이 금융 업무로 사용하던 '리브똑똑'에서 통신업무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브엠은 금융과 통신 융합서비스도 제공한다.
안전한 저장소인 유심(USIM)에 개인정보를 저장하며, 리브똑똑·리브 등 국민은행 앱 본인인증 시 필요 정보가 자동입력돼 데이터 입력을 간소화 해준다. 오는 27일부턴 고객이 통화 중에 ATM출금이 제한되는 '보이스피싱 예방서비스'도 시행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했으며, 앞으로도 혜택을 확대하고 더욱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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