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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장에 김재무 전 도의회 의장 당선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9.12.16 00:08:21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당선자. ⓒ 전남도체육회

[프라임경제] 김재무 전 전라남도의회 의장(59)이 민선 첫 전라남도체육회를 이끌어갈 선장이 됐다.

김재무 당선자는 15일 전남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 제37대 전라남도체육회장 선거에서 선거인 350명 중 유효표 326표 가운데 197표를 획득, 60.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뒤를 이은 기호 1번 박철수 후보(전 전라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는 127표를 획득했다.

김 당선자는 2020년 1월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일 전일까지 향후 3년 동안 전라남도체육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특히 김 당선자는 취임 전까지 (가칭)인수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전남체육에 대한 심도있는 진단과 더불어 공약 추진 방향 등을 면밀히 체크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의장 출신으로 광양시배구협회장, 전라남도생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한 김재무 당선자는 지난 9일 후보자 정견발표 당시 5개의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 체육회의 가장 큰 약점인 재정자립도를 강화해 전남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전문체육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생활체육을 활성화시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상생하는 전남체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전남체육을 이끌어 나가는 일꾼인 전남체육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원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전남에서 개최되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남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재무 당선자는 "전남체육인으로 영원히 함께 하겠다"며 "전남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열정과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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