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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Re:Invent 2019] "경험에서 나오는 유연한 사고와 유기적 소통이 최대 강점" 김준성 영우디지탈 상무

경험치 반영된 최적의 솔루션 제공

라스베이거스=강경식 기자 | kks@newsprime.co.kr | 2019.12.08 08:58:10
[프라임경제] IT 유통업체로 널리 알려진 영우디지탈이 아마존의 파트너라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만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당연하게도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서비스 시장에서 영우디지탈이 보유한 역량에 대해서도 알만한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가장 잘 알고 있다.

김준성 영우디지털 상무. = 강경식 기자


영우디지탈을 유심히 들여다 보니 이커머스에서 기반을 닦고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 후 글로벌 ICT 플랫폼의 패자로 우뚝 선 아마존과 꽤나 닮은 구석이 많다. 영우디지탈은 하드웨어 도·소매를 통해 바탕을 마련했고, 클라우드 사업으로의 역량을 확대해 플레이어로 당당히 자리잡아왔다. 

그 결과 전통적인 유통업체의 장점과 비즈니스 특성에 따른 장점을 고루 갖춰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자리를 넓혀갈 수 있게 됐다. 이번 'AWS Re:Invent 2019(이하 리인벤트)'에서도 영우디지탈은 고객사와 함께 AWS의 비전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영우디지탈의 현재를 만들어 온 김준성 영우디지탈 상무와 앞으로의 영우디지탈을 완성해 갈 클라우드 사업본부 직원들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리인벤트 현장에서 직접 만나봤다.

김 상무와 함께 만난 클라우드 사업본부는 평균연령이 30대 초반으로 젊고 활기찼다. 팀 전원을 리인벤트에 참관시킨 것만 하더라도 회사의 기대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팀'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줬다.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역시 클라우드 사업으로의 진출 성적이다. 김 상무는 "영우디지탈은 AWS의 공인 글로벌러닝 교육기관"이라며 "그간 영우디지탈의 대표적인 사업부문이 하드웨어 유통이다보니 IT솔루션과 클라우드 사업분야가 드러나지 않았을 뿐 오랜시간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켜온 대표적인 국내 AWS의 파트너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 HP의 국내 최대 협력사로 알려진 영우디지탈은 2007년부터 IT솔루션과 클라우드 사업분야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2015년부터는 CSB(클라우드서비스브로커리지 서비스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서민혁 클라우드 사업본부 영업팀장은 "국내 고객사는 전사적관리, 유통, 게임, 방송,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기 다른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간 고객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현재 가장 뜨거운 클라우드 비즈니스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만난 직원들의 프라이드도 느껴졌다. 김혜정 클라우드 사업본부 매니저는 "클라우드 사업본부 구성원들이 젊다 보니 열정과 패기가 넘치고, 회사는 IT분야에서 오랜시간 성장해온 만큼 클라우드 사업본부의 활약을 지원할 충분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어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팀장은 다시 "업무를 보고 있을 때 SA(Service Agent)들의 열정은 대단하다"며 "매월 출시되는 AWS의 새로운 서비스를 가장 빠른 시간내에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과 역량강화에 충실한 인재들"이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외부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리인벤트 현장에서 영우디지탈의 고객사 담당자를 만나 들어봤다. 3일 개최된 'AWS 한국 고객의 밤' 행사에서 마주한 국내 한 대기업 담당자는 "'영우디지탈과 AWS기반의 전사 IT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파트너사인 영우디지탈의 가장 큰 장점은 담당 SA의 유연한 사고와 이를 반영하기 위해 영우디지탈과 AWS간의 유기적인 소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요구가 충실하게 반영되는 과정의 단축은 가장 효율적인 업무 과정을 이끌어낸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서로에게 최선의 결과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김 상무도 '유연한 사고와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소통'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고객사의 칭찬을 전해들은 김 상무는 "AWS의 신규 서비스는 한달에도 많으면 수십개씩 출시되곤 한다"며 "고객사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이걸 해볼까 저걸 해볼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조건의 최적화를 설계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SA들이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영우디지탈이 고객사, 그리고 AWS와 유기적인 소통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치가 반영된 노하우는 SA들이 고객사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게되고 이렇게 제시된 최적의 솔루션은 고객사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이끌어 낸다"며 "하루 이틀사이에 만들어지지 않는 경험치는 아무나 가질수 없는 강력한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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