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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美 에어택시 업체 '지분' 취득 결정

"기체개발 참여 및 기술력 확보 통한 PAV 시장 진출 목적"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12.06 18:01:17

[프라임경제] 한화시스템(272210)이 '에어택시' 개발 사업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의 첫발을 뗐다.

한화시스템은 미국 'Overair, Inc.(이하 오버에어)' 주식 428만5714주를 29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분비율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 7월 오버에어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밝힌 이후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이하 CFIUS)의 인·허가 절차를 밟은 끝에 지난 5일(현지시간) 최종 허가를 받았다. CFIUS로부터 허가를 받음에 따라 오버에어에 대한 주식 취득을 이날 최종 결정한 것.

사측은 이와 관련 "선도 PVA(personal Air Vehicle, 에어택시 등 신개념 항공교통수단으로 활용될 미래형 개인 비행체) 개발업체의 기체개발 참여 및 기술력 확보를 통한 PAV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버에어는 에어택시 사업을 위해 수직이착륙기 전문 업체인 미국 카렘 에어크래프트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우버의 '에어택시 상용화' 주요 파트너사 중 한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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