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택배는 25일 베트남 현지법인인 'Hyundai-Vinatrans Logistics'를 출범시키고, 아시아 신흥물류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에서의 종합물류사업에 뛰어들었다.
현대택배와 베트남 최대 물류기업인 비나트렌스(Vinatrans)는 25일, 베트남 경제 및 물류 중심도시인 호치민에서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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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 김병훈 대표(왼쪽)과 비나트렌스 브이녹로안 대표가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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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작법인인 'Hyundai-Vinatrans Logistics'는 현대택배와 비나트렌스 양사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투자 비율은 현대택배와 비나트렌스가 각각 51% 대 49%로 참여했다.
현대택배 베트남 법인은 종합물류사업을 진행, 향후 연안운송과 3PL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의 급격한 경제 성장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이번 현지법인 진출을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택배 베트남 법인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 제조 및 건설회사등 국내기업들과 각국 화주에게 시스템화된 선진물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각 회사의 물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택배는 연평균 8%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물류시장을 기반으로, 2011년까지 매출 4,000만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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