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크리스마스'...유니크 케이크 & 디저트 눈길

내달 7일부터 새롭게 출시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 힐튼 부산

[프라임경제] 도심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티쉐의 유니크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사랑스럽고 컬러풀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  그리고 베스트 셀러인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세트'를 동시에 선보인다.

호텔 1층 베이커리 '스위트 코너(Sweet Corner)'에서는 내달 7일부터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 메뉴를 만나 볼 수 있다. △발로나 초콜릿을 이용해 깊고 진한 맛의 '초콜릿 퍼지 케이크' △프랑스산 엘르비르 크림 '밤 부쉬 드 노엘'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딸기 크리스마스 트리 밀푀유' △아메리칸 스타일의 딸기 맛과 묵직한 치즈 풍미가 어우러진 '아메리칸 딸기 치즈 케이크' 등 총 10여가지 연말 케이크를 내달 25일까지 판매한다.

맥퀸즈 라운지 시그니처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세트'. ⓒ 힐튼 부산

아울러 '맥퀸즈 라운지'의 시그니처인 애프터눈 티세트가 크리스마스 주간에 접어드는 내달 3일 페스티브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3단 플레이트 중, 가장 상층부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멋을 낸 산타와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디저트와 케이크가 놓이며, 2단과 3단에는 루돌프 브라우니, 호박크림 치즈 타르트를 포함한 5종 디저트와 크로와상 샌드위치, 브리또 등의 핑거푸드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