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천안(부산)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이 품질 및 관리, 인증하는 '안심주유소'로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심주유소는 석유제품 수급거래 상황을 한국석유관리원에 전산을 통해 보고하고 최근 5년까지 가짜 석유 취급으로 적발된 사례가 없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이번 재협약으로 천안(부산)주유소는 연 12∼20회 품질검사 시행 및 품질관리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품질인증 주유소로 이용고객의 신뢰를 확보 했다고 평가했다.
박민혁 천안(부산)주유소 소장은 "지속적인 정품, 정량 관리로 고객들이 믿고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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