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우디의 스포츠카 R8이 ‘2008 올해의 자동차’ 서 ‘2008 올해의 최고성능’ 부문과 ‘2008 올해의 최고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자동차’ 상은 전 세계 24개국의 저명한 자동차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상으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다.
심사위원단은 아우디 R8의 수상을 발표하며 “R8은 최대 420마력의 출력을 내는 V8 엔진과 알루미늄 차체가 결합된 매우 견고한 차량” 이라며 “특히 탁월한 균형감, 디자인, 제어력을 통해 운전자가 극한의 상황까지 갈 수 있도록 자신감을 제공한다. 놀랄 정도로 정밀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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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올해의 최고 디자인’ 부문도 아우디 R8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단은 “R8은 스포츠카의 모습을 새롭게 정의했다” 며 “R8의 디자인은 매우 인상적이고, 독창적이며, B 필러 뒷부분의 블레이드(blade)와 같은 흥미로운 디테일들이 많다” 고 호평했다.
톰 마타노 샌프란시스코 예술학교 산업디자인 교수는 “아우디 R8은 첨단 기술을 매우 훌륭하게 시각화함으로써 디자인과 기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오토카 코리아의 최주식 편집장은 “아우디 R8은 다이내믹하고 진보적인 아우디 디자인의 정수”라고 말했다.
지난해 이 부문은 아우디 스포츠카 TT가 수상했으며, 올해 R8의 수상으로 아우디는 2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005년 처음 열린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아우디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A6가 대상을 수상한 적 있다. 이로써 아우디는 대상 1회, 각 부문 수상 4회등 ‘올해의 자동차’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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