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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1.8조원대 LNG운반선 공급 계약 체결

지난해 총 수주금액 초과…올해 수주목표액 9부 능선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11.25 10:44:06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 ⓒ 삼성중공업

[프라임경제] 삼성중공업(010140)은 유라시아 지역 선주와 총 15억달러 규모(한화 1조7824억원)에 LNG운반선 조건부 건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2년 9월까지이며 세부내용은 발주처와 비밀유지 합의에 따라 비공개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 체결로 올해 누계 수주실적을 69억 달러로 늘렸다. 이는 지난해 총 수주금액 63억 달러를 초과한 실적으로 올해 수주목표 78억 달러의 9부 능선(88%)까지 올라선 것.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환경규제에 따른 LNG운반선 및 원유운반선 발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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