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천안(부산)주유소는 최근 유류유출을 예방하기 위한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건 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유류유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직원들의 대처능력 향상 및 숙지 사항을 교육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민혁 천안(부산)주유소 소장은 "고객의 안전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유류 관리 및 대처 능력 강화를 통해 사전 예방에 만전에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