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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EU에 대우조선 기업결합심사 신청

EU, 변수 큰 지역…이번 심사 최대 난관으로 꼽혀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11.13 10:01:32

[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EU의 공정위원회에 본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EU는 경쟁법이 가장 발달한 기업결합심사의 핵심 국가로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심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대형 선사가 몰린 EU는 변수가 큰 지역으로 이번 심사의 최대 난관으로 꼽힌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7월 국내 공정거래위원회를 시작으로 총 6개국에서 기업결합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카자흐스탄에서 첫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모든 심사는 각 경쟁당국의 기준에 맞춰 잘 진행되고 있다"며 "남은 국가들도 문제없이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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